비즈니스 센스 쟁이

1. 무상증자
기업이 보유하고 있던 자본 항목을 변동시켜 자본금을 늘리는 방식. 변동된 자본금만큼 주식을 발행한 뒤 지분에 비례하여 주주들에게 나누어 준다.

2. 유상증자
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판매하여 자본금을 확보하는 방식. 판매한 만큼 자본금이 쌓이기 때문에 기업의 실질적인 재산이 증가한다.

3. 서울형 이자비용절감 대환대출 특별 보증
15%가 넘는 소상공인의 높은 대출 금리를 1.5%대로 낮춰 금융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

4. 자영업자 생존자금
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지원금. 70만원씩 두 달간 받을 수 있다.
(단, 20년 2월 29일 기준, 만 6개월 이상의 운영 기간 보유한 19년도 연 매출 2억원 미만의 서울 소재 사업장의 한함)

5. 환매 조건부 채권
일정 기간이 지난 다음 확정금리를 주고 다시 사는 조건으로 판매하는 채권, 중앙은행과 시중은행 간 유동성 조절 수단으로 사용된다.

6. 공개시장운영
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수단. 중앙은행이 국채 매입 및 유가 증권 매매 등을 통해 시장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나 금리수준을 조절하는 방식이다.

7. 마이너스 금리
중앙은행이 금리를 0% 이하로 책정하는 것.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돈을 예치할 때 일종의 ‘보관료’를 내야 하는 상태를 말한다.

8. 기준금리
한 나라 내 모든 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리. 각 나라의 중앙은행(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은행)이 물가와 국내외 경제 상황의 변화에 따라 결정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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