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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시장 판단 지표

금융장세

-. 일명 "불황기의 주가 상승"이라고 불린다
-. 금리 하락/실적 악화/주가 상승

 

[특징]
-. 경기는 침체기
-. 세상은 온통 불경기 얘기
-. 기업 도산 다발, 구조 조정
-. 실업자 증가
-. 기업 수익 악화 지속
-. 인플레 진정 국면
-. 공공 투자 확대
-. 재할인율 인하
-.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
-. 거래량 급증
-. 은행,증권 등의 금융 관련주
-. 보험의 경우에는 다소 설비 투자가 늘고 대형 트럭, 고급 승용차 판매 호조가 보이는 경기 확대기에 실질적인 실적 호전이 온다. 하지만 동반 상승 가능하다.
-. 공공 투자 확대로 주로 건설 관련 상승.
-. 공공 서비스 관련주 - 대부분이 정부 조달 금액으로 이루어진 회사라서 금리 하락으로 이익 증가 가능성 높다.
-. 저가 대비 3- 5배 가까이 상승한다.
-. 최종 고가에서 하락할 경우에는 추가 조정 후에 반등할 거라고 기대하지 말라.
-. 중간 반락 시기가 있다. 팔지 말라.

 

 


실적 장세
-. 실적 상승/금리 상승/주가 상승
-. 금융 장세에 지은 새 집에 입주하고 새TV 사고 새 차도 장만한다. 증권,은행은 새로은 지점을 내기 시작하고 전력회사는 설비 투자를 감행한다.

 

[특징]
-. 아직 경기가 회복되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지는 못한다.
-. 실적 장세는 회의론 속에서 자라난다.
(경기가 좋아질 지 다시 나빠질 지 분간을 못하는 불안감 속에서 주가는 올라간다는 뜻이다. 따라서 이 시기는 금융 장세에 많이 오른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고서 주가에 대한 추가 상승을 의심하므로 투자를 주저할 수 밖에 없다. 그러나 주가는 올라간다.)
-. 재고 감소/출하 증가
-. GNP 회복세
-. 각종 경제 관련 조사 기관 다음 해의 경기 전만 상향 수정하곤 한다.
-. 가장 안정되고 상승 기간도 길다. 하지만 상승률은 금융 장세보다 둔하다.
-. 기대로 인한 매입이 아닌 실제로 확인하고 매입하는 시기이다.
-. 장세 전반에는 소재 산업이 후반에서는 가공 산업이 주도주가 된다.
-. 소재산업: 섬유/제지/화학/유리/시멘트/철강/비철
-. 가공산업: 기계/전기/자동차/정밀기기
-. 특이점: 재무구조가 좋은 우량주는 이 국면에서는 투자 효율이 상대적으로 낮다.
-. 3류 기업(한계기업)이 인기가 많다.
(경기 확대가 장기화되면 신뢰성이 높은 top기업의 일손이 딸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술력이 떨어지더라도 2,3류 기업에 발주를 하기 때문이다.)
-. 경기 민감주(순환주)에 투자하라.
-. 성장주에 투자 증가
-. 내수 관련주(히트상품) 매출 극대화
(마치 호황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대다수가 착각한다.)
-. 저가 대형주의 매매 증가로 거래량 기록적인 증가 추세를 보인다.

 

 

금융 장세

-. 금리 상승/ 실적 증가/ 주가 하락

[특징]
-. 인플레 발생, 재할인률 인상, 금융 긴축 정책
-. 거의 전종목 하락
-. 외부 차입 많은 기업(전력주) 하락
-. 아직 경기는 최고조에 있다. 기업 수익도 여전히 증가 추이
-. 급락 후 3-4개월 이내에 처음 고점에 도전하는 중간 반등이 발생(Double Top:두번째 천정) - 거래량 적고/일부 개별 종목 신고가 친다/주력 종목은 약한 반등으로 끝난다.
-. 중간 반등이 끝나면 강세 장세의 종말로 인식한다.
-. 만일 긴축 정책 진행 중에 외부 변수(오일쇼크 등)가 발생하여 폭락하였다면 중간 반등은 어렵다.
-. 투자자들은 행복감 속에서 실패를 맛본다.
-. 처음 재할인율 인상하면 단기 금융 상품으로 전환하라.
-. 보유 주식은 초 우량주여야 한다.
-. 단독 쇼크는 오히려 매입 챤스이다.
-. 소형 우량 기업에 투자하라.
-. 신규 기업 공개 증가한다.
-. 실적 장세에서는 신고가 종목이 급증하고 역금융 장세에서는 신고가 종목이 급격 줄어든다.

 

 


실적 장세
-. 금리 하락/ 실적 하락/ 주가 하락

 

[특징]
-. 경기의 후퇴기, 불황기
-. 주가가 많이 하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높아 보인다.
-. 업계의 TOP 주식을 미리 선취 매수하라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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